kkkyyyuuu 2021.05.17 12:51

 

현재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공황장애,우울증 앓고 있습니다.

독촉전화에도 시달리다 보니까 근무 시간에 자리를 자주 비우게 되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조퇴도 연차/반차로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제 자신이 생각해도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없다 판단되어 휴식을 가지고자

사정을 말씀드리고 이사님께 퇴사 의사를 말씀드렸습니다.

 

정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본사에 말씀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구두상으로는 퇴사 의사를 표현했지만 공식화하는게 맞다 생각하여 전자결재로 사직서를 올렸으나,

오늘 오전 저를 부르셔서는 예의가 없다고 하십니다.

 

사전에 협의가 되었어야하며, 후임자도 지정이 되지 않았는데 퇴사일자도 마음대로 정한게 예의가 없다고 하십니다.

퇴사 일자는 05/31일로 지정했습니다.

사측 사정도 알지만, 예의 없다는 말에 열이 나 

"분명 이사님께 말씀 드리고서 사직서 결재 올렸고, 제 사정 아시지 않나요. 업무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사전 협의라면 얼마나 사전에 말씀 드렸어야 했나요, 퇴사를 다들 갑자기 하지 예고를 하고서 하나요? 그렇다면 제가 말짱히 잘 다니고 있을 때 후임자를 지정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라고 말씀 드리니 근로계약서상의 인수인계기간 한달을 말씀하십니다.

법적으로 2주면 상관없다고 답변드렸고, 어쨌뜬 저는 05/31까지만 근무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직서를 낸 날짜는 05/13일입니다.

제가 퇴직 희망 날짜를 05/31로 기재했는데..

05/31까지 근무 후 퇴사를 하여도 무방한지요?

제가 말씀 드린 내용 중 틀린 내용이 있는가요?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공공행정
상시근로자수 20~4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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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 '1'
  • 상담소 2021.05.25 13:33작성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노동관계법에는 퇴사절차등이 명시된 바 없으므로 당사자간 합의나 취업규칙 등에 규정된 내용이 있으면 그에 따라야 합니다. 만일 이마저도 없다면 민법 660조에 따라 퇴사 통보 후 대략 1달정도가 지나면 퇴사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다만 이 기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무단결근으로 처리하여 퇴직금등이 약간 감액될 수 있고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으나 큰 실익은 없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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