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도와준다 해놓고 시급다쳐서 돈달라합니다

제가 음식가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에게 같이하자했는데 동생이 친구가 갈곳도없고 죽는다하고 가족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사람취급 못받고  집에서 나가라한다고 동생이 제가 얻어준원룸에 같이 데려와서 살겠다고 합니다 같이 일도한답니다 저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오픈을 이제했고 장사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돈도 못챙겨준다고 했는데 친구가 쫓겨나면 갈곳이없다며 친구 돈안줘도되고된다고 친구도 그러겠다고해서 저희어머니가 2달간 가게와서 도와주시겠다고 했고 저랑남편도 일해도 됐었는데 오라하는바람에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와서 3주를 아프다며 들어가서 자고 나와도 핸드폰보고놀고 일안하고 먹기만먹고 가게 7시만 되면 손님없다고 집에문닫고 가자하고 그러는바람에 제가 동생과 살려했던 원룸을 그아이에게 내어준지라 먼거리에서 늘 왔다갔다 해야했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너무 힘이들어서 제발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돈도 못주는데 그아이 일하라하는것도 제가 너무 부담된다고 저렇게 옆에 있으면서 너한테 득이긴커녕 저한테 받은돈만 계속 쓰면서 피해만 계속주는데 엄마가 들어가서 도와주신다하니 보내라했는데 울면서 잘하겠다고 열심히 해주겠다고 일하고싶다고합니다. 돈을 못주는데 붙잡고 있는것도 그랬는데 동생이 친구랑 함께 사람답게 살고싶다면서 친구도 그냥 생활비정도 받고 일하길 바란다고 울면서 일하게 해달라고 해서 둘합해서 월 200정도 줬습니다 가게장사가 잘안되서 하루매출이 15-20만원이엇습니다 혼자서 해도되는일인데 실상 200주고나면 남는게 없었습니다 동생친구를 돈도 못주면서 일하라고 하는게 맘에 걸려서 제가 시간나면 계속 가서 도왔습니다 혼자서도 해도 충분히 되는일을 둘이 같이살면서 12시ㅡ4시까지 많이 팔아야 3ㅡ4만원인데 손님없는시간에도 같이 나와서 앉아서 놀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12ㅡ4시까지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한명씩 늦게 나오는게 어떻겠냐고 피크타임4ㅡ7시까지 같이하고 들어가서 한명은 쉬고 그렇게 해라 했는데 굳이 둘이 나가더군요  저나 어머니 남편이서 해도 되는일을 도와주겠다는말에 하라고 놔뒀는데 제동생이 아파서 그만하게되니 집에가더니 동생친구가 그간 일했던거 시급다쳐서 주라면서 고소한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주머니 한분 구해서 월200주는데 혼자서 다하십니다. 매출없다고 사장은 나오지 마라하고있고 혼자해도 일이 원채 없어서 지루하고 부담스럽다고 하셔서 제가 하루한두시간 피크타임때만 도와주고 있어요 이렇게 할수 있는일을 친구가 도와준다고 와서 가게에서 주구장창 있어놓고 시급 다쳐서 달라하는데 이상황 어찌해야 하는걸까요.. 저는 10시간 꽉채워서 하라고 한적이 없는데 자기가 나가서 했습니다.. 제가 시급을 다 물어줘야 하는건가요 애평상시 행실은 도둑질하다 걸려서 경찰서도다니고 사기죄로 기소되있는상태고 핸드폰도없고 좀 인성이 나쁩니다. 신고들어갔을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꼭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