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봉 2500만원이고...
1월20일까지 정상출근했고 21일 아파서 출근 못하고
22일은 11시 30분에 출근했어요
그런데 주말에 응급실가서 수술하는 바람에
월요일부터 출근못햇고 퇴사처리했어요
그런데 1,164,140원들어와서
연락해보니까 20일까지 출근한걸로 계산했다네요..
1월 연차도 아직 안썻고 (연차=21일대체)
22일 오후출근했다고 치면 얼마나 더 받아야될까요..
주휴수당 이런거 잘 모르겟어서 ㅜㅜ
일주일 안나갔다고 평소보다 70이나 덜들어와서....
그럼 월급의 거의 반이 덜들어온거잖아요..
근데 계산을 못하겟어서 ㅜㅜ
도와줄사람...찾아요....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월 중도 퇴사에 대한 별도의 급여 산정 방법을 정하고 있지 않은 경우라면 재직일수에 비례하여 월급여를 지급받으시면 됩니다. 귀하의 경우 20일에 대해 월급여를 비례하여 지급받으시고, 22일 11시 30분 출근 이후 근로제공 한 시간에 대해 추가적으로 임금 지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2) 상담내용상의 정보만으로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연간임금 총액 2,500만원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2,083,333원이 귀하의 월급여라고 가정할 경우 20일까지 재직일수 20일에 대해 31일을 기준으로 비례하여 20일/31일*2,083,333원 1,344,085원원이 지급되어야 하며, 22일 11시 30분 출근하여 근로제공한 시간만큼 추가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2일 11시 30분부터 귀하가 상담내용상 언제까지 근로제공 했는지? 알기 어려워 정확한 임금액을 산정할 수 없습니다. 1일 평균임금에서 11시 30분부터 근로제공한 시간만큼 비례하여 산정하시면 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