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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0대 아르바이트 실태 추적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12일 밤 10시55분 '일하는 아이들의 반란!' 편에서 사회의 무관심 속에 여러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10대 청소년 아르바이트의 실태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18세 이하 청소년의 아르바이트를 소개하고 관리, 감독하는 곳이 없다보니 10대들이 음성적인 아르바이트에 휩쓸릴 위험이 높다고 지적한다.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거나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10대도 많지만 도움 받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김정호(가명) 군은 최근 승합차를 타고 지방 중소도시의 술집, 음식점 등을 돌며 손님이나 업주를 상대로 거짓말을 하며 복조리나 갈고리 등을 팔아야 했다. '누구나 가능한 고소득 아르바이트'라는 광고 문구에 속은 것이다.

분식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정윤호(가명ㆍ고2) 군은 배달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피해자는 2천만 원의 배상을 요구하며 정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일부 중학생들은 설거지, 배달 등의 힘든 일을 하면서도 시간당 1천~2천 원의 적은 수당을 받고 있다. 많은 업소들이 근로기준법이나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채 18세 이하 청소년을 부당하게 대우하고 있다.

제작진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법과 규정이 실질적으로 청소년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청소년의 일자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프로그램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10대를 현실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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