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인순 2020.05.22 19:43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연차휴가의 경우 원칙적으로 입사일 기준으로 계산하나, 근로자에게 불이익하지 않다면 회계연도 기준으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반드시 입사일 기준으로 한다고 명시되어있지 아니합니다. 따라서 퇴사시 회계연도 기준보다 입사일 기준이 유리할 경우 입사일로 다시 계산해서 부여해야 합니다.

2. 2010년 7월 입사하여 2020년 3월 퇴사하신다면 2019년 7월 이후 9년근속이시므로 19개의 휴가가 발생합니다. 회계연도 기준으로 한다해도 19개의 휴가가 발생합니다. 귀하의 경우처럼 연도중간에 퇴사하시는 경우는 회계연도나 입사일 기준과 상관없이 연차휴가를 비례해서 부여하지 않습니다.(즉 3.16개는 없음) 퇴직금과는 달리 연차휴가의 경우 1년간 80% 이상 출근율이라는 조건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계산은 당홈페이지의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1. 상기와 같이 문의 드렸는데 귀 위원회 에서는 비례하여 3.16개는 없다고 하셨는데 근로자가( 2월 말일부로 퇴사 하였을경우) 1월 2월 2개의 연차를 사용 하였을경우와 사용하지 않았을경우에는 연차를 어떻게 계산하여 근로자에게 연차 수당을 지급 하여야 하는지요?

 2. 80%이상 출근하고 그러니까 10월 말일 또는 11월 12월 중도에 퇴사하면 19개를 모두 줘야 하는지 아니면 월로 계산하여

10개나 11개를 계산하여 연차수당을 지급 하여야 하는지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서울
회사의 산업 / 업종 과학기술 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의 직무 /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답변 글 '1'
  • 상담소 2020.05.26 15:05작성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80%의 출근율의 전제는 연차휴가 산정기간 1년을 재직한 상태입니다.
    즉, 입사일이던, 회계연도이던 1년을 재직한 상태에서 소정근로일의 80% 이상을 출근하면 해당 연도 연차휴가일수가 부여되며, 1년을 재직한 상태에서 80% 미만인 경우 매월 개근시 1일의 연차휴가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2) 따라서 7월 입사 근로자가 2월에 퇴사할 경우 입사일 기준으로 1년을 재직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2019.7~2020.2까지는 재직기간에 대해 연차휴가가 1일도 발생하지 않으며, 회계연도 기준일 경우 2020.1.1~2.28까지 연차휴가 산정기간 1년을 재직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연차휴가가 1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