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후후훗 2019.12.05 12:33

 물류 허브터미널 근무자입니다. 

저는 야간으로 근무하는 중이고 고정기본급 + 야간 수당 + 연장수당 이렇게 지급받고 있습니다.

연간 8할 근무시 연차 15개가 생기는데 문제는 연차 사용시 그 하루치의 기본급을 회사에서 삭감하고 임금을 지불합니다. 연차수당은 따로 내년 2월 정산한다고 하는데 이게 문제 없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경기
회사의 산업 / 업종 운수업
상시근로자수 50~99인
본인의 직무 / 직종 단순노무직
노동조합 없음

답변 글 '1'
  • 상담소 2019.12.09 16:46작성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1. 입사일로 부터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80% 이상 출근하는 경우 1년이 된 시점에서 연차휴가 15일이 발생됩니다. 해당 연차휴가는 발생일로 부터 1년간(즉 입사일로 부터 2년이 될때까지)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연차휴가를 사용한다는 의미는 소정근로일에 출근하지 않아도 해당일의 임금을 공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입사일로 부터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경우에는 1개월 개근시 1일의 연차휴가가 발생되며 이는 바로 다음달부터 사용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일에 연차휴가를 사용하면 해당월의 임금에서 해당일에 근로제공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급여를 감액할 수 없습니다.

    2. 상담내용상의 정보만으로는 어떤 사유로 사업장에서 해당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한 부분에 대해 임금을 감액했는지 알수 없으나 연차휴가 미사용을 가정하여 이에 대한 수당액을 임금에 포함시켜 지급하지 않는 이상 해당 근로자가 연차휴가 산정기간 개근에 따라 발생한 연차휴가를 사용했다 하여 임금을 감액한 행위는 근로기준법상 임금체불 행위에 해당합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