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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권고사직

토끼 2018.09.14 04:22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경기
회사의 산업 / 업종 교육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의 직무 / 직종 기타
노동조합 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16년이 넘도록 근무를 하며 이런 어쩌구니 없는 일은 처음 겪게 되었네요. 평가인증 후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 의미로 회식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회식하며 일어난 일들인데요. 원장님과  교사들이 함께 서로 이야기 나누며 술잔이 오고가며 좋은 분위기에서 회식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원장님이 좀 급하게 술을 마셨는지 빨리 취하게 되어 몸을 가눌지 못할 정도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 그바람에 교사들과 함께 원장님의 흔적을 뒷정리 하느라 정신이 없었구요. 그러다 교사들과 의논후 원장님 남편(이사장)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저녁밥을 먹지 못해 올수 없다는 이사장 말을 듣고는 부부사이 바람이 부는 듯 하였으나 정신을 잃은 원장님을 교사들 힘으로는 댁까지 갈 수 없음을 얘기하며 회식자리에 빨리 오셔서 모셔 가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장이 저녁을 못 드셨다고 하여 저녁을  준비할테니 오셔서 저녁 드시고 모시고 가라고 하였더니 그제서야 알겠다고 하였구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였으나 회식자리에 오셔서 저녁을 드시고 원장님을 모시고 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틀 후 원에서 제가 학부모님과 오해부분이 생겨 오해 부분에 대해 원장님과 이야기 나누다가 뜬금없이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원장님이 식당 여사장과 잘 아는 사이더라구요. 그 사장이 원장님께 한 말이 " 넌(원장) 쓰러져 있는데 주임과 이사장은 노닥거리며 웃고 놀더라 주임과 이사장 아무래도 무슨 사이이다. 너 조심해라"라고 했다며 그 소리를 듣고는 며칠동안  본인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억울하고 왜 그런 오해를 받아야만 했는지 속상했습니다. 함께 회식자리에 계셨던 교사들에게도 제가 그런 오해 받을 행동을 했느지 물어보았구요. 다들 똑같이 너무 놀래며 전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속상한 마음에 집에 돌아와 만만한 신랑에게 하소연 했습니다. 제 신랑이 당장 그 식당으로 가자며 장사하는 사람이 함부로 말을 하냐며 가서 따지자며 저보다 더 화를 내더라구요. 흥분한 신랑을 진정시키고는 갑과 을이란 생각에 그냥 웃으며 좋게 넘어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사장과 원장이 웃으며 원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며 이사장이 저에게 하는 말이 본인에게 할 말이 없냐며 묻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뜻으로 저에게 이런 말을 한건지 무슨 얘기를 듣고 싶은건지 의문은 되었으나 회식자리에서 오해 받은 저 입장으로는 이사장 얼굴을 쳐다 보며 대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해하는 원장님이 옆에 계셔서 더더욱 그랬구요. 죄없는 내가 왜 이래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사장과 마주치는 일이 잘 없어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다 며칠이 지나서 오전에 이사장이 원으로 와서는 원장님 요즘도 잘 나가냐며 저에게 묻기에 요즘은 예전처럼 잘 나가지는 않으나 동(주민센터)에 일이 있는지 좀 나가신다. 요즘 차는 두고 가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당시에 전 이사장과 마주치는게 좀 껄끄러운 상태였으며 계획안을 출력하느라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수가신 원장님과 통화중 갑자기 저에게 화를 내며 말을 함부로 하지말랬는데 이사장한테 말을 함부로 하냐며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가 또 나오더라구요. 여태 억울했던 제 입장에 대해 말한마디도 안 했던 제가 나무 한심스럽고 바보같아 너무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주변 교사들이 절 진정시키며 휴게 시간을 이용하여 나가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 사건으로 원장부부와 저희 부부가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말로는 이사장한테 이사장의 질문에 제가 꼬지르듯이  요즘 원장님 잘나간다. 요즘 차도 두고간다라며 딱 두마디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맹세코 그렇게 말한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설사 그 말을 했다하더라고 그 부분이 저에게 막말할 정도로 큰 일인가요? 이사장이 저에게 듣고 원장에게 했다는 말에 제가 억울해서 녹음을 못한 제가 바보라며 울먹거렸습니다. 그리고  회식자리에서 이사장 역시 당시에  제 행동에 문제되는 건 없다고 분명 말을 하였구요.  증인으로 회식자리에 계셨던 교사들을 불러 저의 행동에 문제가 뭐였으며 제가 왜 오해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원장은 둘사이를 오해는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저의 행동에 문제를 걸더라구요 그러면서 2015년부터 저의 행동에 대한 과거 얘기까지 하시더라구요. 그 부분에서도 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휴~~본인은  둘사이 오해를 안하면 끝인가요? 오해를 받은 전 뭔가요? 억울한 누명에 잠도 못 자고 하루하루가 힘든 상태입니다. 결론은 제 입장에서는 앞으로 이 어린이집에서는 근무할 수 없는 상황이였으며 원장과 이사장 둘다 보기 싫은 입장이었지만  인수인계 관계로 교사를 채용할 때까지 업무를 하려 했으나 서로 껄끄러운 입장이니 내일부터 안 나와도 된다는 이사장 말을 듣고 권고사직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아직 교사를 채용 못 해 현재 퇴사처리가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 다른 곳에서 근무하자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라 힘들것 같아서 혹시 제 입장에서 퇴사를 하게 되면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의뢰를 해봅니다.

그리고 이 글은 공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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