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실

<상담소>명의의 댓글이 공식 상담내용입니다. 물론 모두 댓글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실 수 있습니다.
히소 2018.09.10 23:54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1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경남
회사의 산업 / 업종 제조업
상시근로자수 100~299인
본인의 직무 /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안녕하십니까,

약 3년 동안 근무를 하였고, 작년 2017년 12월달부터 임금이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였고, 현재 5월 급여 반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매월 급여일은 10일이며, 현재 9월 10일까지 나머지 급여 5월반, 6월, 7월, 8월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재직자들 우선순위로 급여가 지급되었으나 당분간 받을 수 있는 자금은 없으며, 수많은 퇴사자들도 밀린 임금+퇴직금을 못받은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이직을 준비하였고 다른 곳에 붙어 퇴사하려고 합니다.

다만, 이직하려는 회사의 빠른 입사일로 인해 퇴사의사를 일주일 전에 알렸으며 퇴사 일주일 전, 계속해서 사직서를 제출하였으나

임원을 포함한 대표이사 모두 사직서에 결재를 해주지 않은 상태로 인수인계서만 작성하고 퇴사를 해도 될지 문의드립니다.

임원에게서는 구두상으로 상황을 설명하여 사직확인을 받은 상태이나 사직서에는 결재를 해주지 않은 상황이며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임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이 퇴사를 하였고, 인수인계를 할 사람이 없는 상황입니다.


궁금한 점,

1. 사직서와 인수인계서 및 여러 서류를 정리하여 책상위에 올려놓고 퇴사를 진행하여도 되는지,

2. 회사에서 다른 사람을 뽑을 여력이 없으며, 대신 업무를 맡을 인수자도 없는 관계로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가게 되는데 이는 괜찮을지?,

3. 임금체불이 3개월 이상 밀리긴 하였으나, 퇴사의사를 일주일 전에 밝힌 점은 문제가 없는지,(근로계약서에는 퇴사 전 1달의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관련 내용은 없었으며 2018년 4월에 임원에게 퇴사의사를 밝혔으나 결재를 받지 못하였고 9월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직서에는 제 사인만 있는 상태로 4월달에 제출하였으나 증거가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4. 회사 내부적으로 퇴사처리를 안해줄뿐만 아니라 이직하려는 회사에 항의전화를 할 수도 있는 분위기로 이를 해결할 방안이 있을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글 '1'
  • 상담소 2018.10.01 15:43

    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임금체불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사용자가 근로계약상의 임금지급의무를 이행하고 있지 않은 것인 만큼 즉시 근로계약 해지의 사유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임금체불로 불가피하게 퇴사한다는 의사를 담은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하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2> 안타깝지만 이는 사업장의 사정으로 사용자가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민법에 따라 정상적 근로계약관계라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의 경우 근로자가 사직의 의사를 표시하고 사용자가 이를 거부할 경우 근로자는 30일간 출근의 의무를 집니다. 해당 기간에 근로자가 임의적으로 출근하지 않을 경우 이는 무단결근으로 사용자는 이에 대해 감급등의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사례와 같이 사용자가 임금체불등 근로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즉시 근로계약 해지가 가능하다 보아야 할 것입니다.

     

    3> 임금체불로 인한 퇴사라는 점을 주장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사용자가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면 사용자의 사직처분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귀하가 사직의 의사를 표시하고 출근하지 않으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저희 노동ok 페이스북을 방문해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laborok?ref=bookmarks 노동관련 각종 법령과 정책에 관한 정보, 노동현안에 대한 소식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상담분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583 임금·퇴직금 pc방 알바 퇴직금 1 아뚱 2018.09.11 125
100582 해고·징계 외국회사 한국지사 근무 인원이 4인 일경우 2 Jmomo 2018.09.11 58
100581 비정규직 사립대학 조교에 대한 남녀고용평등법, 근로기준법 적용 문의 달달하게핫초코 2018.09.11 61
100580 최저임금 최저시급 계산방법 문의드립니다. 1 닉네없음 2018.09.11 139
100579 산업재해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동료의 위협으로 불안합니다 1 몽당연필 2018.09.11 45
100578 임금·퇴직금 야간 검단직 근로시간및 임금계산 1 paul 2018.09.11 75
100577 임금·퇴직금 용역일당직 주휴수당 1 고등맘 2018.09.11 87
100576 근로계약 근로조건 변경에 따른 근로계약서 작성 1 tortuga 2018.09.11 88
100575 고용보험 사업주가 고용촉진지원금을 받는다고 질병으로 인한 퇴사처리 후 실업급... 1 날나리아 2018.09.11 135
100574 임금·퇴직금 마이너스 연차(연차초과사용분) 공제 1 schedure1 2018.09.11 181
100573 임금·퇴직금 전적시 고용승계 퇴직금 문의 1 심청사랑 2018.09.11 101
100572 휴일·휴가 퇴직자 연차수당계산좀 봐주세요 1 켕이 2018.09.11 90
» 임금·퇴직금 임금체불로 인한 사직처리 요청 -> 거절 1 히소 2018.09.10 68
100570 고용보험 임금체불로 인한 퇴직 1 기장 2018.09.10 61
100569 임금·퇴직금 퇴사 직원 연차 선 사용시 급여 계산 방법 문의 1 인사전문가 2018.09.10 81
100568 근로시간 근로시간 및 휴일 관련 질문입니다. 1 무아욱이 2018.09.10 109
100567 근로시간 월급제 근로자의 경우 시급계산시 방법........... 1 노동법궁그미 2018.09.10 256
100566 휴일·휴가 연차 산정 기준 1 wjrutn 2018.09.10 124
100565 기타 육아휴직 문의합니다. 1 타라신 2018.09.10 76
100564 휴일·휴가 통상입금계산방법 1 수피엘나르샤 2018.09.10 2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061 Next
/ 5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