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여자 2018.06.27 09:55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에서 1년10개월동안근무를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직장상사가 제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먼저  모든 직원을 퇴근 시킨후 저만 남으라고한후. 핸드폰을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다른 직원(남자분) 통화내역을 보여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러더니 무슨관계냐는 말씀을 하시더라구. 친인척관계냐 . 썸타는 사이냐. 부터..

하.  오래 직장생활을 여러군데 하면서 이런 모욕적인 애기 또한 처음이였습니다. 그런 구실있거나.직원들끼리라도 의심을 할만한 사례라있거나.

다른직원들이 오해를한다고 한다면  그럴수도 있게구 하겠습니다. 같이 일하는다른동료들은 생각지도 못한일을 왜 혼자만 생각하시면서.

해명을 원하시는데 전 해명할것도 없습니다. 직장 동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까요.

해명을 전할것도 없다고 말씀드렸고 , 둘사이에 먼가 작은거라도 있다면 둘중 누가나갈래 까지물어볼려고했답니다.

그소리를 듣고 제가. 전아무것도 없는데 제가 나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전그런 의심받고 일할생각없다고했고., 너무 화가나고 . 분하고. 억울하다고해야할까요..

본인이 하는 요즘 내눈이 즐거워. 부터  보기가 좋아. 등등. 언어로 살짝식 내보이는 성희롱은 생각도 안하시고 아무런 관계도 없이 일만하는 사람을 불륜으로 몰아가다니요.

본인이 오해했다고 미안하다고 . 딸휴대폰도 안보는데 . ... 하면서 말씀하시는데 . 이건아니지 않나요?  이문제가 처벌 받을수 있는 문제인건지 그냥 이대로 지나가야 하는건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경기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 직무 직종 서비스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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