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시 남은연차수당과 회사에서주는 복지포인트

상황설명1.

인터넷쇼핑몰 회사이고 본사는 서울 저는 인천에있는 물류센터에서 단시간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어요

올해에 연차가 11개 남아잇었어요 작년에 대체공휴일이랑 휴일사이에 낀 샌드위치평일은 연차로 까면서 쉬게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연차 12개에 휴가 3일 15개중에 -4 해서 올해 저의 연차가 총 11개나 남아있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사업장에서 다치고 산재신청서를 작성한 상태고 이제 회사의 도장을 받으러가려는 상황입니다.

연차만 해서 7시간 근로기준으로 585200원정도입니다 퇴직금은 계좌개설하고나면 2주내로 준다고 하구요

2. 저희회사는 입사하고난뒤 6개월차가 접어들면 복지포인트를 줍니다 신용카드또는 체크카드를 만들구요

1년에 두번 6개월씩 나눠서 40만원정도되는 복지 포인트가 들어와요 물론 거기서 경조사비를제외하고나면 약 36~38만원정도 들어옵니다.

처음부터 그 돈이 다 들어오는건 아니구요 만약 10월1일에 입사했다면 3월달에 카드와 포인트가 나오지만 10월11월12월 3개월 치의 포인트만 들어옵니다 그뒤로 7월이 되고나면 1년중의 반년을 다 다녔으니 그때부터 40만정도의 포인트가 들어오는 그런구조인데요.

제가 1월2째주까지 일하고난뒤 다치고 6주진단을받고 6주동안쉬다가 재출근하기로 한 날짜에(2월 마지막주 월요일)가서 사직서를 내고왔습니다. 그런데 3월초 월급통장에 돈이 17만원정도가 찍혀 있길래 일을 안했는데 왜 돈이 들어왔나 봤더니

582000원(연차) + 122000원(복지포인트) - 402216(복지포인트 공제) - 4590(고용보험) - 120850(건강보험정산) - 7830 (장기요양보험정산)

= 171714원

이게 맞는건가해서요 제가 궁금한건 고용 건강보험 장기요양 이런게 아니라

복지포인트라는거를 연차나 퇴직금에서 차감되는게 맞는건지 차감시켜도되는건지

말로는 베네피아 지포인트는 선불제다 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처음 입사했을때부터 카드를 만들고 주던지 아니면

6개월 지나고 줘도 들어온 시점부터 끝나는 점의 돈만 주는게 아니라 애초에 40포인트를 다주고 까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처음 줄때부터 일한 만큼의 개월수 만큼만 보이지않는 포인트라는 돈을 줘놓고 6월이나 12월에 퇴사하는게 아니고 그중간에 퇴사하는거라면 나중에 연차나 퇴직금으로 부터 까겠다 라는 개념이 맞는건지 이걸 본사 인사과에 따져야 하는건지.... 어떻게 따져야 하는건지 따질 수 있는 문제 인건지를 몰라서 글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