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31 21:17
저는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몇주까지 정말 마음이 많이 상했습니다..계약직이라서 그런지 회사에서는 일한 부분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일하고 있다고, 그리고 제대로 일도 못하면서 월급은 많이 받을려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전 최선을 다해 일했는데 돌아오는 말이 이래서 너무 속상합니다.
그리고 저보다 경력도 낮은 사람이 남자라는 이유로 정규직으로 들어왔습니다.
화가납니다. 저희 계약직은 경력 인정도 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일할수 없겠다는 생각에 그만 두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 전에 통보를 했다고 난리입니다.
바쁘고, 모두다 다 힘든상황에 혼자 빠져 나간다고 싫은 소리도 들었습니다.
제게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있어 거기에 갈려구 합니다.
그런데 정말 1달 전에 퇴직함을 알려야 하는지 그렇지 않을경우 (계약기간이 만료하지 않았기에)제게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엄청나게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요..
너무 힘들거든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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