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은숙 님, 한국노총입니다.
귀하가 문의하신 사항은 노사문제 또는 근로문제라기 보다는 직장동료간의 사적인 문제라 사료되어 저희가 딱히 답변을 드릴만한 내용은 아니라 사료됩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장은숙 wrote:
> **안녕하세요.저는 장은숙이라고합니다.
> 다름이 아니고 저는 본사에서 지사로 파견을나와 근무를하고 있는데 저와함께 근무하는 여사원이 본사 이사의 부인입니다.
> 이사람은 저의 개인정보 즉 개인통화내용등을 곧장 자신의 남편에게 말을 합니다.
> 물론 악의는 없겠지만, 이러한 말이 저에게는 공적으로 피해가 가고 있습니다.
> 예를들어 제가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회사나 상사의 욕을 했을경우 다음날 아침 바로 전화가 옵니다. 가끔 시말서도 썼답니다. 이 이사부인에게 말을 해보았지만 본인은 시치미를 떼고 있으며, 자신은 모른다고 합니다.
>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노동법상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 정말!정말! 알고 싶습니다.
> 그리고 사무실에서 있던일을 본사 사원들에게 꼬치꼬치 말을 하고 다닙니다. "이사람때문에 괴롭고 힘들다, 정말 일하기 싫다"등등.....
> 아무래도 이사부인이기때문에 사원들도 뭐라 말도 못하고...사실 제 입장이 몹시 곤란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이메일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