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02 12:35
지난 3월 (주)시간과 공간이라는 회사에 입사하였는데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노동부에 진정서를 냈는데 문제가 생겨 회사원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해결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고 해결되더라도 제것만 해결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itv 경인방송에서 사무실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가 지난 6월 19일 부천으로 이사를 왔는데 부천에 있는 (주)오픈미디어와 합병을 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합병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여 임금이 체불되는 것이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는데 이철민 사장과 최만옥 이사는 이제는 자신들이 책임질 문제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회사 투자를 맡고 계셨던 분이 저희 회사를 인수한다고 하셨고 그 자금은 (주)오픈미디어가 제공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낸 진정서때문에 오픈미디어가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그래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로운 법인이 9월 4일 출범하면 9월 9일날 한달치 월급을 주고 나머지는 주식으로 준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법인 출범에 장애가 발생하였고 그로 인해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9월 4일 노동부로 출두를 하여 진술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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