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근무지에서 퇴사한 개발자 입니다.

해당 직장에서 임금체불 기간을 지키지않고, 감정적인 표현 즉, 욕설 및 폭언(ㅅㅂ, ㅄ , ㄱ같은 ㅅㄲ 등등), 위협적인 표현(내가 만만하냐, 내가 화나면 끝까지 가서 밟는 성격이다), 4대보험해준다고 했으면서 미가입 등 으로 말미암아 어제(01-18)부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 프로젝트 책임자가 저이고 그러므로 고객측에서 책임을 지라는 연락을 지속적으로 받고있습니다..

계약은 해당 회사대표가 직접 체결을 하였고, 계약서도 회사명의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다음주 월요일 부터 다음 직장으로 가려하는데 계속 프로젝트에 있어서 책임을 지라고 고객측에서 계속 연락을 하고있는데..

저는 억울한것은 회사는 근로계약에 있어 엄수하지않고 저에게만 책임을 묻습니다..

1. 첫 입사날(2018년 11월 19일) 한달은 기본 임금을 지급하고 2달 후에 30% 인산하여 180지급, 3달 후에 25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말씀 및 그 해당 문서를 회사대표가 저에게보내주셨습니다.

2. 첫 월급(170)을 2018년12월 26일 에 100만원, 2019년1월11일에 70만원을 나누어 정산하였습니다.(회사에서 지급된것이 아닌 고객으로부터 프로젝트 선금을 받아 지급, 또한 회사대표는 '지금 나도 적자인데 그럼 너 월급주자고 내가 대출이라도 받아서 줘야겠냐'라고 함.)

3. 회사대표가 회사가 어려워지자 프리랜서 계약서를 작성해야할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며 묻자, 저도 동의하였습니다.

4.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당 프로젝트 마무리 할 경우 160을 정산 해주기로 하였지만 지속적인 고객요구 변동사항 및 솔루션화 하여 판매 준비를 하지않았으므로  없는 이야기로 하는게 당연하다고 회사대표가 응했습니다.(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마무리 되지않았습니다.)

5. 프로젝트 진행 중 4번 사항으로 대표와 언쟁(내가만만하냐, 인생그렇게 살지마라, 어린놈의 자식이, 갑자기 무슨 소리냐 짜증나게)후에 해당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경우 고객측에서 80만원을 지급받기로 하고 퇴사 진행하였습니다.

6. 프로젝트 계약은 회사명의로 작성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책임자는 본인이지만  회사대표와 본인 쌍방합의하에 어제(1월18일)부로 퇴사하였습니다.

7. 현재 본인은 퇴사하였으므로 해당 회사대표과 연락하시라고 고객에게 말씀드렸지만 왜이리 책임감이 없냐며 고객측에서는 응했습니다.

제가 잘못된것이 있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진짜 저의 책임감 문제인가요..? 너무 힘듭니다.. 

업무 보고서 및 행정업무, 프로젝트 작업 등등 진행해왔는데 정작 돌아오는 말이, 너가 회사에 해준게 뭐가 있냐라는 답변만 왔습니다..

프리랜서 계약내용에 '지급표를 지급하여 해당하는 임금을 지급한다'라고 있는데 지급표 또한 받지 못하고 계속 무료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잘못이있다면 받아드리겠지만.. 저는 오히려 억울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하소연 하자고 있는 사이트는 아니니..냉정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경기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1~4인
본인 직무 직종 기타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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