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4년 8개월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근무한지 1년이 지난 시점부터 cd형 퇴직 연금을 들어 주었습니다.

처음 2년은 230(기본급)+50(인센티브)+보너스(명절 및 여름휴가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50 인센티브가 매달 같은금액이 아니라 일이 많을 때는 +100만원 까지 받은 적도 있고 통상 +50~80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퇴직연금은 매달 기본급 230에 대해서만 적립 되었습니다.

이후 2년 8개월동안은  300(기본급)+30(인센티브)+보너스(명절 및 여름휴가비) 받았고,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평균인센티브는 50~80정도 였으며, 퇴직연금은 300(기본급)에 대해서만 적립 되었습니다. ( 위 세부내역은 퇴직연금 납입 세부내역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퇴직후 제가 계산한 퇴직금은 1개월 총급여(기본급+인센티비+보너스)의 1/10을  적립해 주는 걸로 계산하였지만 회사에서는 처음 2년은  230(기본급)에 대한 1/10 적립, 나머지 2년 8개월 300(기본급)에 대한 적립으로 퇴직금을 정산해 주었습니다. 

제가 계산한 것과 차이가 있어서 회사에 문의하니 매달 고정적이지 않은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지급하지 않는게 맞다고 하고, 명절 및 여름휴가에 지급한 보너스는 매번 고정적으로 지급되었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 정산해 주겠다고 하네요... 매달  고정금액이 아닌 변동된 금액으로 지급받은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dc형 퇴직연금에 적립이 안되는 건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dc형 퇴직연금은 매월 총입금(기본급+인센티비+보너스)의 1/10을 적립해 주고,  매년 결산해서 부족한 적립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적립해 줘야하는게 아닌가요?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경기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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