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친정엄마가 암3기 판정으로 수술을 하셔서 간병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저의 형제는 3남매이며 3남매 모두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언니는 이혼을 하였고 조카둘이랑 살고있으며 보험설계사 일을합니다.

동생은 대구에서 살고있으며 올케것까지 재직증명서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혼한 언니는 저희 친정과 사이가 좋지않아 왕래가 별로없는 상태입니다.

실업급여 문제로 재직증명서 부탁을 했더니 내가 왜 니 실업급여타는데 재직증명서를 떼주냐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뒤로 하루에 5번정도 씩 전화를 계속하고 있지만 전화를 끊어버려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다른서류는 다 준비가 되었고 언니 재직증명서만 있으면 되는데 참 답답합니다.

재직증명서 말고 다른방법으로 증명할 방법은 없을까요?  보험계약서나 뭐 이런거요..
회사에 전화해서 떼어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경기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50~9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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