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입니다. 작년 12월에 입사하였고 그때의 근무조건은 조무사3명과 방사선과 쌤 1분(오전파트)이며 일주일에 하루는 반차를 주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입사한지 한달이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원래 근무하던 직원이 한명 자진퇴사를 하자 경영난을 문제로 직원감축을 말씀하셔서 오전파트만 할 직원으로 바꾸겠다하셔서 저희도 많이 힘들면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는정도이고 두명다 경력이 있는상태라 오전파트만해도 될것같았습니다.근무조건은 반차는 없어지고 둘이서 돌아가며 두시간 일찍 퇴근하는 방식이 되었습니다.그런데 그 후 오전파트도 정리하고 둘이서 일하라고 하셨고 .

저희는 거부했습니다.그후  다른직원한명이랑 원장님과의 의견충돌이 있고 난후  그 직원을 1월초에 해고했습니다.저도 당황했지만 새로운직원이 온다하고 경력자라 걱정할것은 없다 했지만 새로온 직원은 건강검진전문인 저희병원에서 구하는 그런경력이 아니였습니다.원장님께 항의하니 가르치면서 일하라고 하십니다..그후 병원의 모든일이 저의 책임이 되었습니다.입사한지 한달만에 생긴일이죠..그런상황에서 1월말쯤 경영난을 이유로 파트타임 직원해고를  말씀하셔서 않된다고 강경하게 말씀 드렸으나 저희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해고하셨고 저는 그렇게는 힘들다고 오전파트를 다시 구해달라하시니 곧 설이니까 설연휴까지만 버티면 설지나서 바로 뽑아주겠다고 하셨어 둘이서 약 10일간을 버티고 있었지만 연휴가끝나고 3월이 되도록 직원은 오지않았습니다.거의 신입이랑 같은 직원을 데리고 혼자 일하니 너무 힘들어 뽑아주기로한 직원 어찌된건지 물어보니 구하고 있다고만 하셨습니다.

청구까지가 모두 제 일인데 그것도 옆에 직원을 가르치라고 하시는데 다른일도 모르는데 그건 아닌것같다했지만 제가 일부러 가르쳐주지 않은것처럼 이야기를 하시더군요..매일매일이 힘들고 스트레스인데 원장님의 간섭은 점점심해지셔서 씨씨티비를 하루종일 보면서 이것저것 지적하십니다.그러다 몇일전 전날 다른직원에게 환자때문에 지적하신걸 다음날 아침에 제가 출근하자마자 불러서  또 똑같은지적을 하시길래  나와서 직원들이끼리 데스크에 앉아 원장님에 대해 않좋게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런데 그날 원장님 처가집 식구들이 검사하러 오셨다가 대기실에 대기하시면서 그 이야기를 얼핏얼핏 들었다고 합니다.그 사람들이 원장님께 그사실을 알렸고 원장님께서는  다른 직원을 부르더니 그런말을 하는걸 들었다라.. 그러면서 저에대해 물어보더랍니다.환자들에게는 친절한지 동료를 왕따를 시키는건 아닌지..일을 미루고하지 않는지..등등 말입니다.세명이서 같이 이야기한 상황을 와 저에게만 대입시키시지는지는 이해할수도 없는데 저몰래 또 구인광고를 내셨더라고요...다른 직원들도 다 저를 자를려고 공고를 낸것같다고들 합니다..

제 근무조건이 계속해서 바뀌어서 제가 힘들어서 자진퇴사하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까요?그리고 원장님 욕해서 해고되면 그건 정당한 해고가 되는건가요?물론 욕한건 미안하지만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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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성
지역 대구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1~4인
본인 직무 직종 기타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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