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 남자입니다

부모님 사업실패로 빚이 넘어와 

작년 11월 파산신청을 한후 

하는일이 대행이라 오토라이 리스비 및 신용문제로 리스가 안되 

당일현금지급 및 대타로 근근이 연명하던중 

지하철 통신공사 대타를 나가 승강장에서 작업중 발목이 부러젔습니다 

소장말로는 니가 대타라 명부에 이름이 없고 계약서 같은걸 안써서 산재가 불가능하니 

도의적으로 수술치료비는 내주겠다 라고 말했는대 16일날 새벽에 부러져 17일 수술후 4월 27일 퇴원후 통원치료후

5/2일날 깁스를 합니다 지금은 반깁중이구 원래 퇴원후 3일마다 소독을 받아야하는대 돈이없어서 소독도 못받은 실정이구요

병원입원 & 수술비가 220정도 나왓지만 소장이 돈을 안줘서 정부 긴급지원으로 100만원 받아서 내고 나머지는

주변인에게 손을벌려 돈을 낸 실정이구요 

계속 차일피일 미루다가 치료비를 (퇴원까지 나온 치료비) 10일날 준답니다 나머지는 아라서 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산재도 안되고 보상받을 길이 없는건가요 ? 

당장 내일 병원가야하는대 일한곳 근처 병원이라 거리가 꾀 있어서 퇴원할대도 돈이 없어서 목발 집고 왔는대

익숙하지 않은대다가 힘들어서 전철역에서 집까지 걸어서 대충 15분~20분 정도인대 목발집고 중간에 쉬면서 오느라 거진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내일 병원가야 되는대 돈도 없는 상태고..막막하네요... 

그리고 당장 15일이 체권자 집회있는대 

1월부터 계속 다치고 3월에는 몸에 염증이 퍼져서 거진 1달을 쉬고 완치도 안됫는대 돈이 다 떨어져서 

약값조차 없어서 대타나갔다가 일이 이지경이 됫네요....

220 치료비를 받는대도... 앞으로 4주간 깁스후 재활이 3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전치는 6주

페쇄성 삼복사 골절이구요 의사 말로는 재활해봐야 알지만 장애가 생기기 쉬운 부위인대다 

상처가 꾀 크다고하는대 걱정이 많습니다 ㅠ 거기다 재활 끝난후..거진 4~6개월 있다가 철심제거 수술을 또 받아서

또 수술에 또 입원에 또 깁스 인데... 파산진행 법무사비에 기타 집세 등등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내느라..

잔고가 진짜 0입니다.. 헨드폰도 7일날 끊키는대 그전에 해결을 봐야할탠데;;막막하군요..

10일날 소장이 돈을 안주게 되면 전화해서 따질수도 없게되는군요... 

보상받을 길이 정녕 없나요 ?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 직무 직종 단순노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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