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사직서 수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상황만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잘못을 해서 변제를 해줘야하는 상황입니다.
회사에서는 고소하겠다고 하며 전 변제 해주곘다고 의사를 밝히고 자술서까지 작성하였습니다.
10월31일자로 전 대기발령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원하는 답변이 안나올 경우
계속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고 가족들한테 말하겠다 등 협박해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11월12일에 오전에 나가서 사직서 올려놓고 대표님은 늦게 출근하시기에 제 직속상사한테
전화로 변제의사도 있고 너무죄송하고 더이상 못버텨서 퇴사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직속 상사는 알았다고 좋게 못보내줘서 기분이 안좋다고 말하고 잘끝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11월20일 혹시 퇴직금은 언제 나오냐고 물어봤는데 다른 직장상사가 전화와서
너 아직 퇴직 안됬다 , 아직 경찰조사도 받지 않고 변제를 먼저 어떻게 할것이냐가 순서가 먼저이다.
사직서는 니가 그냥 책사에 놓고 간건지 우리랑 합의된게 아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전 이미 인수인계 할껀 다 끝나서 인수인계 더이상 할거도 없었고 대기 발령 상태였습니다..
1. 대기발령 상태에서 다음날 사직서 작성해서 제출했는데 회사에서 사직서 수리 거부가 가능한가요?
2. 현재 사직서 제출한 11월12일부로 출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쪽에서도 알았다고 했었구요
3. 현재 상황처럼 사직서 수리거부면 무단 결근 처리되서 퇴직금이 감면이 될까요?
4.합의보지 않는이상 사직서 수리는 영영 안될까요?
현 상황인데 어찌 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