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까지 근무한 근로자의
퇴직금 평균임금 산정시
연차수당 포함하는 것에 대하여
2017년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의 3/12을 평균임금에 포함 시키는건지
2018년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의 3/12을 평균임금에 포함 시키는건지 궁금합니다.
2018년 12월 31일까지 근무한 근로자의
퇴직금 평균임금 산정시
연차수당 포함하는 것에 대하여
2017년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의 3/12을 평균임금에 포함 시키는건지
2018년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의 3/12을 평균임금에 포함 시키는건지 궁금합니다.
성별 |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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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기 |
회사 업종 | 과학기술 서비스업 |
상시근로자수 | 100~299인 |
본인 직무 직종 | 사무직 |
노동조합 |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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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동OK를 운영하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1>평균임금 산정시 산입되는 연차휴가미사용 수당은 지급이 확정된 수당액에 한정됩니다.
즉 연차휴가 산정기간 1년에 대해 출근율에 따라 연차휴가가 발생하고 이를 1년간 사용하고 근로자의 책임이 아닌 이유로 미사용시 연차휴가미사용수당을 지급받게 되는데 연차휴가 발생 이후 1년간 미사용하여 연차휴가미사용수당이 지급확정된 날 이후 퇴사한 근로자에 한해 연차수당액이 12분의 3에 해당하는 금액만 반영됩니다.
2>2018.12.31. 까지 근로제공후 퇴사한 근로자라면 2016년 출근율에 따라 2017년 발생한 연차휴가를 미사용하여 2018년에 연차수당으로 받은 경우 해당 연차수당액의 12분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이 퇴직전 3개월의 임금총액에 반영되어 1일 평균임금이 산정됩니다.
2018년 미사용 연차의 경우 퇴사 때문에 불가피 하게 수당을 지급한 것으로 이는 퇴직금 산정시 반영되지 않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