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처음 입사시 모든직원에 대해 채용신체검사서를 받고있는데요.

입사 직전 6개월이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경우 해당서류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채용신체검사서의 검사항목이 직원들이 받는 병원마다 매번 상이한 상황입니다. 병원을 특별히 지정하고있지 않습니다.

채용신체검사서의 경우 보통 흉부사진 시력 청력 b형간염 혈압정도만 확인이 가능한데요.

특정항목을 반드시 검진하라고 입사예정자에게 통보하거나 취업규칙 혹은 인사규정에 명시가 가능할까요?

얼마전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퇴사한직원이있는데 해당직원이 제출한 채용신체검사서에는

허리에관한 그 어떠한 이상유무나 면접시 허리디스크에 관한 사항을 당사자가 사업장에 고지를 하지않았다가

일주일만에 퇴사하며 허리디스크다라고 말하며 진료비 등에 대해 사업장에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인천
회사 업종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100~29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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