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전개>>
[목요일]본인:퇴사의사밝힘
대표:언제까지?후임자구할때까지?라고 퇴사시점물어봄
본인:그러겠다 동의함
[금요일]
바로 다음날 본인은 미리 승인받은 연차로 휴가중이였습니다. 휴가중인 저녁에 팀장이 전화로 오늘부로 퇴사처리를 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와서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대표가 지시했다며 퇴사통보를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본인은 퇴사면담시 얘기한 퇴사시점과 다르고 그 시점이 도래하지않은 상태(후임자를 뽑지않은 상태)에서 퇴사를 통보했기때문에 권고사직으로 받아들여, 사직사유를 권고사직에 의한 업무종료로 작성해서 팀장확인후에 제출하고 왔습니다.퇴사일자는 퇴사통보받은 금요일일자로 작성하였습니다.
<<회사주장>>
제가 먼저 퇴사의사를 밝혔고 대표는 인수인계가 필요없다고 생각이되어 다음날바로 퇴사통보를 한거고 자진퇴사로 처리한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본인의 생각>>
제가 먼저 퇴사의사를 밝혔지만 얘기했던 퇴사시점전에 회사에서 퇴사통보를 한거니 권고사직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퇴사시점을 번복해서 퇴사통보를 해도 퇴사의사를 먼저 밝혔기때문에 자진퇴사로 처리되는게 맞는건가요?
상황을 확인해주시고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