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suu 2018.10.26 19:11

한 사업장에서 근무한지 5년 정도 되었어요. 이번달에 5년이 지났구요.

나이는 30살이고, 간호사 입니다.

병원의 빚이 50억이 넘게 있어요.

매달 월급도 늦게 나오고 있구요.(그 달을 넘기지는 않음)

제가 월급이 한달에 200만원이 넘는데,

그렇다면 퇴직금이 약 1000만원 정도잖아요.

그런데 병원이 만약에 망하게 되면, 제가 퇴직금 1000만원을 못받는건가요?

어디서 듣기로는 3년치만 받을수 있고, 병원의 돈이 없으면 체당금으로 받게 된다고 하는데

체당금은 만 나이로 치기 때문에 저는 20대의 금액이더라구요.

그건 180? 정도였던것 같던데.. 그렇다면 손해아닐까요?

아직 병원에서 회생절차를 밟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경영이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병원이 회생절차를 밟기전에, 미리 사직의사를 표시하면 그 이후에 병원이 망하더라도

제 퇴직금은 온전히 받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병원이 망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망하면 실업급여 + 3년치의 퇴직금을 받는것이 옳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 선택인지 고민입니다 ㅠ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상시근로자수 50~99인
본인 직무 직종 기타
노동조합 없음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실업 급여 & 조기취업수당] 수령 가능 여부 문의. 2006.05.27 3183
근로계약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을 때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1 2021.05.07 1455
기타 근로자 의식불명으로 인한 가족의 퇴사 처리 요청 1 2021.07.16 1031
힘이 됩니다 2001.02.23 1549
힘이 되네요..감사합니다.. 2003.08.08 1546
힘없는재가할수있는방법알려주세요 2007.03.22 1505
힘없는 형식적인 노조를 어찌 힘있게.. 2003.02.27 1706
힘없는 직장인은 당해야만 하나요?? 2007.08.07 1713
힘없는 자의 억울한 항변입니다. 2000.07.17 1696
힘없는 노동자는 언제까지 가진자의 노리개가 되어야 할까요. 2004.10.27 2142
힘없는 경리 나쁜 소장 2002.10.03 2316
힘없는 개인의 싸움입니다. 2003.02.04 2031
힘없고 지식없는 노동자의 편에.. 감사드며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2003.12.10 1463
임금·퇴직금 힘없고 나약한사람은 항상 지는법인가봅니다 1 2009.11.27 1959
힘들어요...마음도 많이 상했고요... 2003.08.31 1664
힘들당...퇴직금 산정... 2001.06.16 1760
힘들고 지치고 억울합니다. 2003.04.22 1859
힘냅시다 2002.03.15 1467
힘겨운 싸움중입니다... 2003.09.19 1659
근로계약 희망퇴직후 재 입사시 기존경력 인정 가능여부 1 2018.03.13 10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52 Next
/ 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