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2018.09.29 15:06
계약서상에서는 월~토까지 12시간씩 월 세전260으로 책정되 있습니다

다른직장에서 2년정도 다니다 5개월정도 쉬고 다시 일한지 3달째입니다만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인데 폐수처리가 주업무라 다른일은 안하고 폐수처리장에서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2달째 되던날 같이 일하시는분이 다른회사로 이직하셔서 혼자근무하게 됬습니다

그로인해 둘이서 하던일을 혼자서 일하게 되었고 공장일거리도 늘어나는 바람에 폐수량이 늘어나 혼자서 12시간가지고는 감당할수 없어 추가로 총 22시간정도를 더 일하게 됬습니다(추석연휴 근무포함)

거기다 숙소가 회사내에 있어 퇴근후 늦은밤이나 새벽에 현장에 문제발생시 자는사람 전화로 깨워서 나오라합니다;;

하루 12시간 근무에 추가로 잔업을하려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거같아 힘들어 퇴사를 생각하려합니다...

고용노동부에 너무 업무가 과중해 퇴직하면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냐고 물었더니 회사에서 인정해줘야 한답니다..

외노자 쓰는회사라 쉽게 그렇게 해줄지는 의문이고...

그냥 제가 더 일한시간을 돈으로라도 받고싶은데

어떤방법으로,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래서 ㅈ소라는 말이 나오나봐요

그냥 참고 다니던지 일한 노동의 대가를 다 받지못하고 퇴사하는 수 밖에없나요?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환경업
상시근로자수 20~49인
본인 직무 직종 기타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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