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만취한 상태에서 상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날  상사는 퇴사를 종용했고 저의 잘못을 백번 인정하고 선처를 구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급기야 관리팀장이 불러 가보니 퇴사이유가 분명하다며 퇴사를 요구하는데 저는 받아들여야 하나요?

상사는 크게 외상은 없고 화가나고 자존심이 많이 상했겠지만 이 경우도 퇴사사유가 되는지요?

인사위원회를 열어 감봉이나 정직처리는 안돠나요?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전기가스 수도사업
상시근로자수 50~9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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