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플란트 제조 회사에 알바몬에서 구인공고를 보고, 아웃소싱을 통해 도급직으로 임플란트 제조 회사 물류센터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8월 13일에 근무 시작했고, 9월 3일까지 계속 근무중입니다. 일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원래 하던대로 전산업무로 물건을 옮겼는데, 아웃소싱이 아닌 임플란트 제조 회사 물류 과장이 왜 선입선출을 안하고,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물건을 옮겼냐는 겁니다. 저는 출고요청서에 그 섹터에 물품이 나오길래 옮긴 것뿐인데, 막 소리 지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하는 일들을 다 감시하면서 뭐라 하는겁니다. 기분이 나빠져서, 약간 표정이 안좋아지니 그걸 보고, 몇 번 제가 일하는 곳에 와서 째려보며, 인상 쓰며, 그 다음부턴 아는 척도 안하더라구요

저는 그 회사 직원도 아니고, 아웃소싱을 통해 들어와 그 회사 직원들은 놀 때, 열심히 일한 것뿐인데, 인성이 더럽고, 뒤끝 쩌는 과장을 만나 이렇게 됐네요.. 

만약 아웃소싱으로 그 회사 도급직으로 한달 정도 일하고, 해고 예고 수당을 받을 수 있냐도 궁금하고, 그 물류 과장이란 인간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괴롭힌다면, 어떤 방어수단이나 대처수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tra Form
성별 남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300인이상
본인 직무 직종 기타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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