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냉세알 2018.08.29 09:02

숙박업 종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청소이모 한 분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피해를 보고있어서 사장님께 건의드리고

사장님께서 퇴사권고를 하셨습니다.. 물론 법률에 따라서 한달의 여유를 드렸는데... 노동법이 바뀌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해고 및 권고사직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법률이라던데....

파트가 엄연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있으신 분이라서 그러려니하며 넘어갔지만 자기 기분이 나쁘면

보이는 직원에게 신경질내고 청소도 더럽고 여러모로 분풀이로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는데

정작 본인은 그런적 없다고 했답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닌데... 당사자는 자각이 없고 다른 직원들만 피해를 보고있으며

근무는 하고있지만 청소상태가 양호하지도 않고... 법적대응을 한다고 해도 피해는 사장님이 보실거 같은데...

청소이모의 적반하장 태도와 자기가 사장인것마냥 다른직원에게 피해를 주고도 그게 피해인줄모르고 기본적인

인사 및 사과, 고마움표시등도 제대로 못하는 분하고는 일을 못하겠는데도 법적인 문제로 당하는 당사자들은 참고 일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문의글을 남깁니다.

청소이모는 못그만두겠다고 하고 사장님은 우선 통보를 한 상태이지만 법적인 문제로 번질경우 처리방법이 까다롭나요?

있는 직원들은 벽창호같은 이모의 성격때문에 매번 피해를 봐야하고 얼굴을 마주치게되서 업무전달도 있는데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을거같고... 돈받고 돈주고 일하는 직장인데 자기 집인냥 행동하며 돈받을 때만 직원행세하는 사람하고

계속 일하고 싶지 않은데요... 제발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이 퇴사시킬수있는지 알려주세요~~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경기
회사 업종 숙박 음식점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 직무 직종 서비스직
노동조합 없음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실업 급여 & 조기취업수당] 수령 가능 여부 문의. 2006.05.27 3183
근로계약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을 때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1 2021.05.07 1471
기타 근로자 의식불명으로 인한 가족의 퇴사 처리 요청 1 2021.07.16 1042
힘이 됩니다 2001.02.23 1549
힘이 되네요..감사합니다.. 2003.08.08 1546
힘없는재가할수있는방법알려주세요 2007.03.22 1505
힘없는 형식적인 노조를 어찌 힘있게.. 2003.02.27 1710
힘없는 직장인은 당해야만 하나요?? 2007.08.07 1713
힘없는 자의 억울한 항변입니다. 2000.07.17 1696
힘없는 노동자는 언제까지 가진자의 노리개가 되어야 할까요. 2004.10.27 2142
힘없는 경리 나쁜 소장 2002.10.03 2316
힘없는 개인의 싸움입니다. 2003.02.04 2031
힘없고 지식없는 노동자의 편에.. 감사드며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2003.12.10 1463
임금·퇴직금 힘없고 나약한사람은 항상 지는법인가봅니다 1 2009.11.27 1959
힘들어요...마음도 많이 상했고요... 2003.08.31 1664
힘들당...퇴직금 산정... 2001.06.16 1760
힘들고 지치고 억울합니다. 2003.04.22 1859
힘냅시다 2002.03.15 1467
힘겨운 싸움중입니다... 2003.09.19 1659
근로계약 희망퇴직후 재 입사시 기존경력 인정 가능여부 1 2018.03.13 104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53 Next
/ 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