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4월 1일부로 홍삼 판매 매장이 폐업하게 되어서 사직서를 쓰셨습니다. 서류상으로만 4월 1일이지 사실상 3월 말부터 출근하시지 않고 계십니다.

그런데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고 있는건 물론이고,  최근 본사에서 전화가 와서 전에 썼던 사직서 내용을 먼 곳으로 발령이 나서 출퇴근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퇴직한다는 식으로 고쳐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머니는 거절하셨는데도 계속해서 사직서를 고쳐쓰라고만 요구하고 있는데다 여기에 따르지 않는다면 실업급여도 받지 못하게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할 거라고 협박도 하고 있는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몰라서 통화 내역들은 모두 녹음을 해 두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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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성
지역 경기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1~4인
본인 직무 직종 판매영업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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