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여자친구 이야기입니다.

2월중순 현 회사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온라인마케팅회사이며 웹디자이너로 채용되었스빈다

허나 아직 근로계약서도 쓰지않았고 처음 몇달간은 수습이라며 100만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근무시간은 10-19시 이지만 저녁 5~6시쯤 새로운 일을 주기때문에 7시에 퇴근한적은 없습니다 

보통 빠르면 7시30분 늦으면 9시이며 심할땐 밤12시나 새벽1시에도 퇴근했습니다.

연장근무를 하거나 야근을 할때는 따로 수당을 주진않고 밥을 시켜주는거로 퉁 쳤습니다.

현재 8월초에  8월말까지만 일을 하겠다고 말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만두면서 이 회사를 신고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희가 무지한지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몰라 질문 드립니다.

고용노동청에 이와같은 내용으로 민원을 넣으면 되는걸까요?

다른 증거같은게 필요할까요? 혹시 고용노동청에 민원을 넣어도 중재가 이뤄지지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입장에선 이런거 신고당해도 별타격이 없을까요? 


Extra Form
성별 여성
지역 서울
회사 업종 기타업종
상시근로자수 5~19인
본인 직무 직종 사무직
노동조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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