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 회사를 다니고 있고
올해 초, 어느 B 회사에서 직원을 구한다고해서, 이력서 제출, 면접을 보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단, 5월에야 옮길 수 있다고하니 직원이 빨리 필요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토요일에 무급으로 사무실을 나가서 일을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A 회사에는 이미 그만둔다고 얘기를 했고 새 직원을 뽑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B 회사로부터 카톡으로 "형편이 안돼서 사람을 못 쓸 것 같다" 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A 회사를 그만둔 것은 아니지만, 이미 사퇴의사를 밝혔고 번복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이런 경우, B 회사로부터 보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