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통신감리일을 하는 회사로 입사를 2월에 했습니다.
3월 24일 발주처에서 감리 교체를 하라고 하여 퇴사를 해야 교체를 할수 있다고 하여
4월에 퇴사를 진행해야 됩니다.
제가 퇴사 하고 싶어 퇴사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럴때는 퇴직사유를 어떻게 적는것이
좋을까요. 계약해지도 안된다고 하고 계약 완료도 안된다고 하던데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기에 ...향후 실업급여 타는데 문제가 안되고 회사도 문제가 안될수
있는 방법의 퇴직 사유는 없을까요. 회사에서는 좋은방안을 찾아보고 있구요.
회사에서도 퇴사를 어쩔수 없이 시켜야 되는 경우라 참 난감하다고 합니다.
퇴직 사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일신상의 이유라 적으면 될까요.
1. 회사가 자신들의 사정으로 근로자의 퇴사를 요청한 것이므로 이는 권고사직에 해당하며, 근로자는 회사의 권고사직을 받아들여 퇴사를 한다는 내용으로 적으셔야 합니다. 실업급여가 목적이라면 이러한 내용을 사진으로 남겨두시는걸 추천합니다.
2. 실업급여의 요건으로 이직일 이전 18개월동안 180일 이상 피보험자격을 유지하였다는 전제하에 근로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한다고 사직서를 제출하고, 회사가 자발적 이직으로 4대보험 상실신고를 하면 실업급여를 받는게 어렵습니다.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