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시는 노동 분쟁 관련 블로그에서 올려주신 좋은 정보를 보고 연락 드립니다.
저는 지난 1월2일, 3년간 근무해온 회사의 사장께서 소속된 사업부의 실적부진에 대한 책임과 업무태도를 문제삼는 이메일을 보내왔고 (첨부), 이틀 후 구체적인 상의를 드리러 찾아가니, 구두로 업무정지와 한달기간이라는 해고예정을 하였습니다.
실적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할 정확한 기준과 개인 목표도 없었으며, 승인받은 휴가를 간 태도를 문제삼아 맏은 업무에서 배제시키고, 또한 어떠한 서면 통보없이 회사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구두 해고를 하였습니다.
이 후 1월8일, 직속상관인 해당부서 본부장님께 카톡으로 인수인계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면담을 하여 원칙에 따른 평가와 필요하다면 서면으로 인사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현재는 출근 및 업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지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