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3일 ~2016년 3월31일까지 근무하고 퇴사를 햇습니다.
근무중에도 계속 임금이 미려서 퇴사하면서 급여와 퇴직금이 안나와서 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 햇습니다.
그랬다는 이유로 급여는 4월 말쯤 지급되고 퇴직금은 지급이 안되고 있다가 2차 조정기간이 지나고 노동청 지급명령서 금액의 반정도만 지급이 됏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6월 말일까지 주겠다 하고 약속 이행이 되지 않아 오늘짜로 근로감독관님께 연락했더니 사법처리 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뭘 준비 해야 하는지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서요 ㅠㅠ
사연이 길지만 짧게 써 봤습니다.
미지급 된 급여액에 대하여 근로감독관에게 체불금품 확인원이라는 서류의 발급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근거로 주소지 관할 대한법률구조공단 지사를 방문하시면 변호사의 도움을 얻어 사용자를 상대로 임금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300만원 미만의 소액의 체불임금이라면 이에 대해 근로복지공단ㅇ늘 통해 신속하게 소액체당금이라는 이름으로 체불된 임금을 청산받을 수 있습니다.
4.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한국노총'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